여수해수청, 돌산‧초도 어항에 방파제 등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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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여수 돌산과 초도 등 2개 어항에 각각 방파제 등대 설치를 위한 공사를 시작한다.
12일 여수해수청은 35억 원을 들여 이달 안에 여수 돌산과 초도 등 2개 어항의 방파제등대 설치, 여수 화양면 해상에 등표 설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여수해수청 관할 국유 항로표지 323기 관리를 위해 월별 정기점검과 유지보수를 주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안전한 뱃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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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여수 내 항로표지 시설 확충
전남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여수 돌산과 초도 등 2개 어항에 각각 방파제 등대 설치를 위한 공사를 시작한다.
12일 여수해수청은 35억 원을 들여 이달 안에 여수 돌산과 초도 등 2개 어항의 방파제등대 설치, 여수 화양면 해상에 등표 설치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여수해수청 관할 국유 항로표지 323기 관리를 위해 월별 정기점검과 유지보수를 주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안전한 뱃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수해수청은 관계자는 "1분기에 항로표지시설 예산의 41%를 집행 완료했다"면서 "상반기에 예산 조기 집행 68%을 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항로표지 시설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해양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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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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