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김채현, 컴백 이틀만 발목 부상 “음방 무대, 의자에 앉아 진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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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김채현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4월 12일 공식 팬카페에 "케플러 채현이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라며 "통증을 동반한 부기 발생으로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였으며 당분간 반깁스 착용과 목발 사용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상태를 전했다.
케플러 채현 양이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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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케플러 김채현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케플러 소속사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는 4월 12일 공식 팬카페에 “케플러 채현이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라며 “통증을 동반한 부기 발생으로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였으며 당분간 반깁스 착용과 목발 사용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고 상태를 전했다.
이어 “채현은 미니 4집 활동을 시작함에 있어 아쉬운 마음과 함께 팀에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무대에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상태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의료진과 논의 끝에 채현이 예정된 음악방송에서 의자에 앉아 무대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7시에 예정된 영상통화 팬사인회는 4월 15일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4월 10일 오후 6시 4번째 미니 앨범 ‘LOVESTRUCK!’(러브스트럭)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다음은 케플러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케플러 채현 양이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습니다.
통증을 동반한 부기 발생으로 즉시 병원으로 이동하였으며 당분간 반깁스 착용과 목발 사용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채현 양은 미니 4집 활동을 시작함에 있어 아쉬운 마음과 함께 팀에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무대에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상태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의료진 의견을 토대로 멤버들과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고, 채현 양이 즉시 무대를 진행하기에는 추가 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예정된 음악방송에서 의자에 앉아 무대를 진행하는 것으로 조율되었습니다.
현 상황에 따라 금일 오후 7시에 예정된 영상통화 팬사인회는 4/15 (토) 9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추후 예정된 스케줄에 채현 양의 참여가 유동적일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팬분들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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