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피, 외인 매수에 상승…2550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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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1%(2.78포인트) 상승한 2550.64에 마쳤다.
지수는 2차전지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삼성전자(+0.15%), 삼성전자우(+0.54%), 현대차(+3.18%), 기아(+1.29%), 포스코홀딩스(+2.39%)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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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11% 상승한 2550.64 종료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12일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1%(2.78포인트) 상승한 2550.64에 마쳤다. 지수는 2차전지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 영향으로 상승폭을 줄였다.
수급 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896억 원, 1453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 홀로 2128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방향은 엇갈렸다. 삼성전자(+0.15%), 삼성전자우(+0.54%), 현대차(+3.18%), 기아(+1.29%), 포스코홀딩스(+2.39%)가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28%), SK하이닉스(-1.63%), 삼성바이오로직스(-1.48%), LG화학(-3.85%), 삼성SDI(-0.39%)는 하락했다.
업종은 전기장비, 전문소매, 자동차부품,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 복합기업이 4~6%가량 상승했다. 반면 화학, 전기제품, 출판, 석유와 가스, 에너지장비 및 서비스가 1~4%가량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0.93%(8.32포인트) 내린 890.62에 종료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84억 원, 662억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 홀로 1154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등락도 엇갈렸다. 에코프로(-16.78%), 에코프로비엠(-6.28%), 엘앤에프(-7.09%), 제이와이피엔터(-0.91%)가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2.86%), 에이치엘비(+3.45%), 셀트리온제약(+7.45%), 카카오게임즈(+2.08%), 오스템임플란트(+0.05%), 펄어비스(+0.56%)는 상승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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