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1전투비행단, 대구·경북 스페이스 챌린지 예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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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제44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2023 대구·경북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979년 처음 개최된 스페이스 챌린지는 매년 수천 명의 지역 주민과 학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 과학축제다.
11전비 스페이스 챌린지 관계자는 "행사 당일 차량 출입은 대회 참가자와 인솔자만 가능하다"며 "일반 관람객 차량은 출입이 제한되며 교통혼잡을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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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제44회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챌린지 2023 대구·경북지역 예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979년 처음 개최된 스페이스 챌린지는 매년 수천 명의 지역 주민과 학생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 과학축제다.
청소년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국민과 함께하는 공군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5월7일 오전 9시께 열리는 지역 예선은 자유비행(고무동력기/글라이더) 초·중·고 부문과 폼보드 전동비행기 초등1·2부 부문으로 나뉜다.
부문별 상위 20%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오는 6월17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되는 본선 출전권을 지급받는다.
대회 구역에서는 F-15K 전투기, 장갑차 전시·탑승, VR항공기 시뮬레이션 탑승 체험, 조종복 입고 사진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방침이다.
11전비 스페이스 챌린지 관계자는 "행사 당일 차량 출입은 대회 참가자와 인솔자만 가능하다"며 "일반 관람객 차량은 출입이 제한되며 교통혼잡을 피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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