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광산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억 원 눈앞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억 원 도달을 앞두고 기부 감사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구는 오는 12월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매월 10명씩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모금액 기준 매 1억원 단위에 도달한 기부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이날 기준 광산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탁자 수는 700여 명으로 이중 84%가 10만원 기부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1억 원 도달을 앞두고 기부 감사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광산구는 오는 12월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매월 10명씩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 매 1000명째 기부자를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답례품도 증정한다.
아울러 모금액 기준 매 1억원 단위에 도달한 기부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이날 기준 광산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탁자 수는 700여 명으로 이중 84%가 10만원 기부자다.
◇광산구, 교육환경개선 목표 민관협의체 발족
광주 광산구는 12일 지역교육현안에 대해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광산구 교육환경개선 민관협의체' 위원 16명을 위촉했다.
민관협의체는 지역교육현안 중 과밀학급 해소 등 특정사안에 대한 신속한 논의를 위해 구성됐다.
광산구에는 한 학급당 교육부 기준 학생 수 28명을 넘긴 과밀 학급이 많아 그간 학교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특히 지역 일반고교는 학생 수에 비해 학교 수가 적은데다 원거리 배정이 반복되고 있어 과밀 학급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광산구는 지역 내 학교 18곳을 과밀 학교로 보고 있다.
광산구는 민관협의체 위원들과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교육 현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