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용률 두 연속 오름세

충북의 고용지표가 두 달 연속 개선됐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의 고용률은 66%로 전년 동기 대비 1.5%p 상승하며 지난 1월 61.1%로 바닥을 찍은 뒤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약 94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만 6천여 명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