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4월 1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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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에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올해 들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대통령실은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논란이 일단락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포도시철도에서 승객들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13일에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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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에 미세먼지 농도 올해 최고수준
황사에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올해 들어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습니다.
● 대통령실, '미국도청' 논란 일단락 평가
대통령실은 미국 정보기관의 도·감청 논란이 일단락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압사 사고 날듯" 위험한 김포골드라인
김포도시철도에서 승객들이 호흡곤란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건물 사이 뚫어 통학로 만든 건물주
건물주가 임대 수익을 포기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통학로를 내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내일 미세먼지 낀 뿌연 하늘
목요일인 13일에도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겠습니다.
● 추경호 "아직은 물가안정이 우선"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 안정'이 정책 우선순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 엠폭스 7·8번째 확진자 나와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명 추가돼 총 8명으로 늘었습니다.
● 미 기밀유출 봇물 터지듯
미국 정부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이 온라인에 대량으로 유출됐습니다.
● 유아인 측 "'카더라' 보도 법적 대응"
마약류 투약 혐의 배우 유아인측이 최근 언론보도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다누리, 국내최초 달 뒷면 촬영
달 궤도선 '다누리'가 달 뒷면의 생생한 지형을 우리나라 최초로 촬영해 보내왔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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