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6개월만에 '노크'.."퍼포먼스 업그레이드, 노력 많이 했다"

에스24라이브홀(광진구)=김미화 기자 2023. 4.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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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이채연의 미니 2집 'Over The Moon'(오버 더 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채연은 "6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컴백으로 느끼는 설렘과 감사함과 기쁨이 큰다. 얼른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며 "전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다. 많은 분들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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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에스24라이브홀(광진구)=김미화 기자]
가수 이채연이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진행된 미니 2집 'Over The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KNOCK'은 반복되는 훅과 에너제틱한 비트, 리드미컬한 보컬로 강렬한 중독성을 남기는 곡이다.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로 독보적 케이팝 디바를 향한 이채연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전한다. 2023.04.12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가수 이채연이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이채연의 미니 2집 'Over The Moon'(오버 더 문)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타이틀곡 'KNOCK'이 첫 공개 됐다.

'KNOCK'은 반복되는 훅과 에너제틱한 비트, 리드미컬한 보컬로 강렬한 중독성을 남기는 곡이다.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주체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로 독보적 케이팝 디바를 향한 이채연의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전한다.

이채연은 모범생부터 워너비까지 상반된 분위기를 모두 표현하며 하이틴 영화속 누구나 닮고 싶은 워너비로 변신했다.

이채연은 "6개월만에 컴백하게 됐다. 컴백으로 느끼는 설렘과 감사함과 기쁨이 큰다. 얼른 팬들을 만나고 싶다"라며 "전보다 훨씬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다. 많은 분들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채연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저만의 색깔이 짙어진 퍼포먼스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퍼포먼스 하면 이채연을 빼놓을 수 없도록 많은 분들의 마음을 노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Over The Moon'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에스24라이브홀(광진구)=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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