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동구, 인쇄의 거리 복합거점시설 건립 본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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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서남동 인쇄의 거리 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할 복합거점시설의 건축 설계에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동구는 사업비 11억여 원을 투입해 해당 고가도로 구간에 총길이 468m, 높이 5m 규모의 소음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BPW무등클럽은 오는 13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라마다호텔 충장점에서 국제 촛불의식의 밤·멘토링 협약식을 가진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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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동구는 서남동 인쇄의 거리 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할 복합거점시설의 건축 설계에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동구는 총사업비 220억여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7층·연 면적 5610㎡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설계를 마쳐 오는 내년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완공된 시설에서는 주변 인쇄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 신너릿재 고가도로 방음벽 설치 완료
광주 동구는 광주~화순 간 신 너릿재 고가도로에서 진행중이던 방음벽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동구는 사업비 11억여 원을 투입해 해당 고가도로 구간에 총길이 468m, 높이 5m 규모의 소음방지시설을 설치했다.
동구는 방음벽 완공을 통해 주변 주민들의 소음 피해가 최소화되고 생활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PW무등클럽, 국제촛불의식의 밤
(사)전문직여성 한국연맹 BPW무등클럽은 오는 13일 오후 광주 동구 광주라마다호텔 충장점에서 국제 촛불의식의 밤·멘토링 협약식을 가진다고 12일 밝혔다.
단체는 전문직 여성들의 발전과 전세계 인류의 평화를 기원하며 촛불을 밝히는 의식 등을 진행한다.
올해로 창립 37주년을 맞은 단체는 미얀마취약계층 여성자립 재봉틀 기증 사업과 차세대 여성 진로지도·해외유학생 멘토링등을 펼쳐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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