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염경환 “하루 홈쇼핑 방송만 7개…지난해 방송횟수 902개”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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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에서 쇼호스트로 변신한 염경환이 '옥문아'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은 '홈쇼핑계 유재석. 염경환은 월드스타 블랙핑크?! 홈쇼핑 스케줄에 노숙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염경환은 "하루에 방송이 가장 많은 날은 7개까지 해봤다"면서 "작년 방송 횟수는 902개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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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염경환. 사진| KBS2
개그맨에서 쇼호스트로 변신한 염경환이 ‘옥문아’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은 ‘홈쇼핑계 유재석. 염경환은 월드스타 블랙핑크?! 홈쇼핑 스케줄에 노숙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이날 쇼호스트로 맹활약 중인 염경환, 김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염경환은 “하루에 방송이 가장 많은 날은 7개까지 해봤다”면서 “작년 방송 횟수는 902개였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홈쇼핑 출연료에 대해 염경환은 “계약하기 나름이다. 인센티브로 받을 때는 매진이 유리하고 매진에 상관없이 회당 계약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염경환은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이 딱 끝나고 광고가 나오는 시간을 노려야 한다. KBS드라마가 주말에 강하지 않냐. 드라마 방송 때는 주문이 바닥이다가 드라마가 끝나는 순간 주문이 급상승한다”고 홈쇼핑 판매 꿀팁을 전했다.

그러면서 염경환은 “홈쇼핑 매진 시스템이 예능에도 도입돼서 이미 빵빵 터뜨려서 방송 분량 채웠으면 녹화 종료하면 좋겠다”고 긴시간 녹화하는 예능에 고개를 저었다.

염경환, 김지혜가 출연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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