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중앙공모사업 32건 선정…국비 768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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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올해 1분기 중앙공모사업 32건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1~3월 중앙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7680억원을 확보했다.
실국별로 보면 기업유치지원실이 10건으로 가장 많은 공모사업을 따냈다.
전북도는 올해 2분기 36건, 국비 3121억원 규모의 중앙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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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에 36건, 국비 3121억원 공모 신청
전북도가 올해 1분기 중앙공모사업 32건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1~3월 중앙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7680억원을 확보했다.
공모사업 선정 발표 시점을 기준으로 총 40건에 사업 신청서를 낸 가운데, 이 중 32건에 선정됐다.
실국별로 보면 기업유치지원실이 10건으로 가장 많은 공모사업을 따냈다.
이어 문화체육관광국과 복지여성보건국·미래산업국이 각각 4건, 새만금해양수산국 3건, 환경녹지국과 건설교통국·농생명축산식품국 각각 2건, 기획조정실 1건 등의 순이다.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역고용위기 대응 지원, 야간관광 특화도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등이 눈길을 끈다.
반면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초기 창업 패키지,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 k-팝 콘서트, 지역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구축 등 8개 사업 공모에서 탈락했다.
전북도는 올해 2분기 36건, 국비 3121억원 규모의 중앙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농공단지 구조고도화 패키지, 그린 스타트업 타운, 전통한옥 브랜드화, 지역 활력타운, 곤충산업거점단지, 자치경찰 수요 기반 지역문제 해결 사업 선정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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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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