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티스트 IP 플랫폼 '핀즐', 신보 퍼스트펭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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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 IP 플랫폼 핀즐이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돼 최대 12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진준화 핀즐 대표는 "이번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아티스트의 IP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향후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 시장에 적용하며 글로벌 미술 시장을 리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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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티스트 IP 플랫폼 핀즐이 신용보증기금(KODIT)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돼 최대 12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받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은 위험한 바다에 가장 먼저 뛰어든 펭귄을 뜻한다. 창업 7년 이내의 유망 기업 중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제도다.
핀즐은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의 IP(지적재산권)를 독점 확보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공급하는 글로벌 아티스트 전문 기업이다. 현재 약 70여명의 해외 아티스트를 전속 보유하고 있다. '그림 정기구독 서비스'를 개발했고, 미술 작품부터 NFT(대체불가토큰)와 아트굿즈까지 유통하는 '아트 버티컬 커머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20여 개의 대기업에 다양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진준화 핀즐 대표는 "이번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글로벌 아티스트의 IP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향후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 시장에 적용하며 글로벌 미술 시장을 리딩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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