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강릉산불 피해복구 총력지원" 지시

홍성우 2023. 4. 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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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시장은 강릉산불의 신속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전 부서에 지시했다.

시는 민관합동 분야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모금 운동 추진, 구호 물품 지원, 자원봉사 인력 파견 등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 차원에서 가용한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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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가 강릉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선 가운데 삼양식품 협조로 라면 300박스를 이재민 구호대책 추진반에 전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릉산불의 신속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전 부서에 지시했다.

시는 민관합동 분야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모금 운동 추진, 구호 물품 지원, 자원봉사 인력 파견 등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첫 번째 조치로 원주 향토기업인 삼양식품 협조로 삼양 컵라면 300박스(4800개)를 이재민 구호대책 추진반에 전달했다.

원강수 시장은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 차원에서 가용한 인적, 물적 자원을 총동원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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