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소비 활성화 위한 '길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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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로 일상속에서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활성화을 위한 시민 환경실천 장터 '길마켓'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길마켓'은 환경의 중요성과 재활용 문화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 프리마켓 네트워크가 주관해 시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환경실천 장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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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에는 성산아트홀 가로수길에서 22일에는 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서 각각 펼쳐진다.
'길마켓'은 환경의 중요성과 재활용 문화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지역 프리마켓 네트워크가 주관해 시민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환경실천 장터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3일 전까지 길마켓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소정의 출점료(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 기타 참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환경정책과 또는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시민장터 길마켓은 자원의 선순환과 녹색 소비 등 유익한 환경문화 행사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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