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 1600회 돌파…한국기록원,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

광주CBS 조기선 기자 2023. 4.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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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정받은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이 1600회를 돌파했다.

광주경총(회장 양진석)은 오는 14일 오전 7시 홀리데이인광주 호텔 3층 연회장에서 1600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경총의 금요조찬포럼은 지난 1990년 6월 1일 시작한 이래 33년 간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되면서이번 주 포럼을 개최하면 1600회를 돌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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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의 금요조찬포럼. 광주경총 제공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정받은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이 1600회를 돌파했다.

광주경총(회장 양진석)은 오는 14일 오전 7시 홀리데이인광주 호텔 3층 연회장에서 1600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경총의 금요조찬포럼은 지난 1990년 6월 1일 시작한 이래 33년 간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되면서
이번 주 포럼을 개최하면 1600회를 돌파하게 된다.

금요조찬포럼은 경제와 경영, 인문학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시대적 현안을 주제로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CEO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한국기록원이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할만큼 전국적으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광주경총은 1600회 기념 금요조찬포럼에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면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에는 최근 양진석 회장 취임 이후 참석 회원들이 늘면서 매주 150명 가까이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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