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4대 금융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 성금·금융지원

심영주 2023. 4. 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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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와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강릉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오늘(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과 하나금융, 우리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한금융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각각 성금 3억원을 전달합니다.

또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키트와 텐트, 급식차도 지원했습니다.

금융지주 내 은행, 보험, 카드사 등은 산불 피해를 본 개인과 기업,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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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심영주 기자] KB와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이 강릉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구호와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오늘(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과 하나금융, 우리금융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한금융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각각 성금 3억원을 전달합니다.

또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키트와 텐트, 급식차도 지원했습니다.

금융지주 내 은행, 보험, 카드사 등은 산불 피해를 본 개인과 기업,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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