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채연 "타이틀곡, 처음 가이드 듣고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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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타이틀곡 첫 인상을 공개했다.
12일 이채연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Over The Moon'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채연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KNOCK'은 마냥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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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이채연이 타이틀곡 첫 인상을 공개했다.
12일 이채연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Over The Moon'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채연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KNOCK'은 마냥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이채연은 "처음 가이드 들었을 때 당황했다. 이때까지 해본 적 없는 느낌이기도 했고 강렬하고 파워풀한 가이드여서 내가 소화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이 노래 멜로디가 머릿 속을 떠나지 않더라. 샤워할 때나 걸어다닐 때나 물 마실 때 자꾸 생각이 나서, 중독성 대박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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