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순경 되는 과정 이렇게 어렵고 힘든지 몰랐다”(시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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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순경이 되는 과정이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출연진은 4월 12일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직접 밝혔다.
4월 19일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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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안정환이 순경이 되는 과정이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출연진은 4월 12일 프로그램 합류 소감을 직접 밝혔다.
4월 19일 첫 방송되는 ‘시골경찰 리턴즈’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NEW 순경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만나볼 수 있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먼저 든든한 맏형이자 시골 어르신들의 말벗으로 활약을 펼칠 김용만은 “많은 역할의 방송을 해봤지만 어느때보다 기대되고 힘찬 에너지가 생긴다. 주어진 업무의 진실성이 있는지라 진지하고 유쾌하게 임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파출소 순경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게 된 소감으로는 “실생활에 투입된 만큼 긴장감이 넘치는 파출소 생활이다. 귀한 경험의 순간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시골 어르신들은 경찰을 만나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된다는 걸 알았다. 역시 사람은 함께 의지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아울러 느낀다”고 말했다.
열정과 의욕으로 ‘시골경찰 리턴즈’를 더욱 풍족하게 채울 안정환은 합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책임감도 생기지만 설레는 일이고 잘 해내고 싶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몸 바쳐 충성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또 “순경이 되는 과정이 이렇게 어렵고 힘든지 몰랐다. 직접 현장에 들어가 보니 어려움이 많더라. 본인보다는 시민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순경이라는 새로운 도전으로 느낀 점들을 전했다.
금쪽이 막내 모멘트로 방송에 재미를 더할 정형돈은 ‘시골경찰 리턴즈’에 임하게 된 각오에 대해 “기존에 ‘시골경찰’ 시리즈를 사랑해 주셨던 시청자분들과 또 저희 멤버들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늘 새로운 경험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것 같다. 순경 업무가 힘들다는 느낌보다는 호기심도 생기고 늘 설��다”고 덧붙였다. (사진=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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