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극·맹동 파크골프장 새단장 15일 개장

맹동파크골프장. 음성군 제공

충북 음성군은 임시휴장을 하고 최근 시설 정비를 마친 생극과 맹동 파크골프장을 오는 15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밝혔다.

음성군은 잔디 생육상태 관리를 위해 2개 파크골프장을 임시휴장 하고, 이 기간 그늘막과 벤치, 안전망 추가 설치 등 시설을 정비했다.

음성군은 앞으로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전문 조경업체에 의뢰해 주기적으로 파크골프장의 잔디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 생극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지난해 맹동 파크골프장을 조성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금왕 파크골프장과 음성 파크골프장을 차례로 문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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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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