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시스템분야 협력사와 상생협력 릴레이 간담회 개최

홍성완 기자 2023. 4. 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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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 시스템본부는 안전과 청렴, 소통문화의 확산을 위해 전철전력, 신호, 통신 등 철도 시스템 분야 총 57개 협력사(시공·제조·용역)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단 측은 "이번 간담회에서 공단과 협력사는 '안전 우선, 소통하는 상생, 신뢰받는 청렴, 철도산업 혁신'의 공단 4대 핵심가치 및 2023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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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 시스템본부는 안전과 청렴, 소통문화의 확산을 위해 전철전력, 신호, 통신 등 철도 시스템 분야 총 57개 협력사(시공·제조·용역)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 및 협력사 관계자들은 12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전기공사공제조합 회의실에서 시스템분야 상생협력 릴레이 간담회를 시행했다. ⓒ국가철도공단

공단 측은 "이번 간담회에서 공단과 협력사는 '안전 우선, 소통하는 상생, 신뢰받는 청렴, 철도산업 혁신'의 공단 4대 핵심가치 및 2023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도출된 계약기준 등 건의사항들은 향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인희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협력사와 형성된 공감대를 기반으로 시스템 분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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