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솔로지옥2' 출연 후 인기 많아져…일주일에 7일 일할 정도" [라스]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웹예능 ‘솔로지옥 2’에서 마성의 메기남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덱스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하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 특집으로 꾸며진다.
해군 특수전전단(UDT) 출신인 덱스는 웹예능 ‘가짜 사나이2’에서 악명 높은 악마 교관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솔로지옥 2’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며 ‘지옥도 메기남’으로 등극했다.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덱스는 “’솔로지옥 2’ 출연 후 인기가 많아졌다. 일주일에 7일을 일할 정도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한다.
이어 덱스는 ‘가짜 사나이 2’에서 악마 교관으로 활약했던 시절을 소환한다. 그는 “당시 전역한 지 겨우 두 달 됐을 때였다”라고 밝히며, 현역 마인드로 교육생들을 지도하며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당시 화제를 모았던 마라맛 어록의 탄생 비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덱스는 ‘솔로지옥 2’에서 메기남 클래스를 입증한 심쿵 모먼트 장면이 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그는 추성훈과 ‘피지컬: 100’에서 만나 맞붙을 뻔했던 사연을 이야기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덱스는 UDT 시절 받았던 ‘生지옥’ 훈련썰을 대방출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만든다. 그는 당시 고된 훈련을 버티게 해 준 신 같은 존재가 있었다고 밝혀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또 덱스는 과거 군 복무 중 신문지 1면을 장식했던 화제의 주인공이라고 밝힌다. 사건(?)의 내막을 알게 된 ‘라스’ MC들이 그의 허세력을 인정했다고 해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덱스는 UDT 시절 단련한 초코과자 압축 스킬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반전 매력’ 댄스 무대까지 선보여 美친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이다.
‘마성의 메기남’ 덱스가 추성훈과 ‘피지컬: 100’에서 맞짱 뜰 뻔했던 비하인드 풀스토리는 1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덱스. 사진 = MBC]-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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