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6개월만 컴백, 눈과 귀 즐겁게 만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채연이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이채연은 12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한편 타이틀곡 '노크(KNOCK)'는 마냥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이채연의 주체적인 메시지를 남은 노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채연은 12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이채연은 “컴백으로 느끼는 설렘과 감사함, 기쁨이 가장 큰 것 같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어서 기대된다. 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번 음악과 퍼포먼스로 많은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틀곡 ‘노크(KNOCK)’는 마냥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너의 마음을 두드리겠다는 이채연의 주체적인 메시지를 남은 노래다. 제목과 걸맞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로 시작돼 반복되는 훅으로 중독성을, 에너제틱한 비트로 풍성함을 더한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