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뷰민라 2023’ 최종 라인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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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페스티펄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뷰민라'가 12일 새롭게 포함된 일곱 팀과 함께 최종 출연 아티스트 30팀을 발표했다.
영케이는 전역 하루 만에 페스티벌 출연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알렸다.
영케이 출연은 지난 2019년 데이식스의 뷰민라 출연을 인연으로 비롯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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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민라’가 12일 새롭게 포함된 일곱 팀과 함께 최종 출연 아티스트 30팀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최종 라인업에 합류한 아티스트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케이는 전역 하루 만에 페스티벌 출연이라는 놀라운 소식을 알렸다. 영케이 출연은 지난 2019년 데이식스의 뷰민라 출연을 인연으로 비롯됐다는 후문이다.
중소기획사의 반란이자 음원 역주행의 신화로 각광받고 있는 그룹 하이키(H1-KEY)는 뷰민라를 통해 처음으로 페스티벌에 오른다. 하이키는 평소와 달리 밴드 포맷으로 무대를 준비 중이다. 더불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의 작사자인 영케이와 가수인 하이키가 같은 일자, 동일한 무대에 출연해 흥미를 돋운다. 이 외에도 14일에는 그룹 솔루션스와 여성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추가됐다.
13일에는 이미 출연이 발표된 가수 노리플라이, 정준일 등 피아노록 듀오 모브닝과 싱어송라이터 나기철, 유다빈밴드 등 후배 아티스트들이 뷰민라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게 됐다.
‘뷰민라’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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