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수도권본부, 노인 사회공헌 공로 ‘서울시의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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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청파노인복지관(서울 용산구)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본부는 2018년부터 지역 청파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정기 스마트폰 교육봉사와 포켓 와이파이 비용 지원, 어버이날 및 명절 정기 물품 후원, 독거노인 집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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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청파노인복지관(서울 용산구)에서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본부는 2018년부터 지역 청파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정기 스마트폰 교육봉사와 포켓 와이파이 비용 지원, 어버이날 및 명절 정기 물품 후원, 독거노인 집고치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왔다.
김갑록 용산구 청파노인복지관장은 “그동안 공단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계승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공단 직원들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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