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장애인 거주 주택 개조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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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사업비 4400여 만 원을 들여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택 개조사업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각 가구당 38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중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자가·임대주택 거주자다.
양 기관은 영·유아 지원 사업과 한부모 자립 지원 등을 통해 비영리조직 간 다양한 협업 모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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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사업비 4400여 만 원을 들여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택 개조사업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화장실과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손잡이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한다.
각 가구당 38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 중 지난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자가·임대주택 거주자다.
오는 21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한사회복지회, 사회적 협동조합 살림 업무협약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사회적 협동조합 살림과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영·유아 지원 사업과 한부모 자립 지원 등을 통해 비영리조직 간 다양한 협업 모델을 만든다.
1954년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전국 25개 시설에서 영유아·아동·장애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노인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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