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같은 생일’ 그리즈만, "마법 아냐 휴식기 때 아내와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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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32)이 삼남매의 생일이 같은 이유를 밝혔다.
그리즈만은 슬하에 세 자녀가 있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지난 11일 "그리즈만이 이 상황(삼남매 생일)에 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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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32)이 삼남매의 생일이 같은 이유를 밝혔다.
그리즈만은 슬하에 세 자녀가 있다. 2016년 첫째 미아(딸), 2019년 둘째 아마로(아들), 그리고 지난 8일 셋째 알바(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공교롭게 모두 4월 8일생이다. 기적 혹은 마법으로 불린다. 그리즈만은 에리카 코프레나와 화목을 가정을 꾸리고 있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지난 11일 “그리즈만이 이 상황(삼남매 생일)에 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라고 보도했다.
아내인 에리카에 따르면 한 매체 칼럼을 통해 세 아이를 임신한 건 모두 휴식기로 프랑스 대표팀 일정도 없었던 7월이라고 밝혔다.
그리즈만은 스포르트를 통해 “뭔가를 꼭 바라거나 요구했던 건 아니다. 온 가족, 특히 남매들에게 영원히 새겨진 날”이라면서, “경기에 대한 압박감이나 훈련이 없는 휴가 때 긴장을 풀고 지내면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털어놓았다.
마치 계획이라도 한 듯 이렇게 완벽할 수 없다. 게다가 세 자녀의 생일을 한 번에 ‘퉁’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케이크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그리즈만은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마법의 약은 갖고 있지 않다”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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