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등학교 부근서 마약의심 신고…"음료 나눠주려 해"
소재형 2023. 4. 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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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 부근에서도 마약음료 의심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송파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1시30분쯤, 낯선 차량이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부근에서 아이들에게 유산균 음료를 나눠주려 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음료를 받아 마신 아이들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나눠주려 했던 음료가 마약 범죄와 연관돼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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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 부근에서도 마약음료 의심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송파경찰서는 오늘(12일) 오후 1시30분쯤, 낯선 차량이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부근에서 아이들에게 유산균 음료를 나눠주려 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해당 음료를 받아 마신 아이들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나눠주려 했던 음료가 마약 범죄와 연관돼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마약음료 #초등학교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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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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