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창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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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이 11일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명열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과 농협 임직원 20명이 참석했고, 선발된 45명의 장학생에게 총 3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창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 경감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1987년부터 장학금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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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창농협(조합장 김명열, 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이 11일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명열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과 농협 임직원 20명이 참석했고, 선발된 45명의 장학생에게 총 3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서창농협은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 경감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1987년부터 장학금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올해를 포함해 최근 5년간 277명에게 1억9300여만원을 지원했다.
김명열 조합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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