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라면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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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이재민들에게 라면과 스낵 1만여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품은 취식이 용이한 컵라면과 스낵으로 구성됐으며, 빠른 지원을 위해 원주공장에서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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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삼양식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 이재민들에게 라면과 스낵 1만여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품은 취식이 용이한 컵라면과 스낵으로 구성됐으며, 빠른 지원을 위해 원주공장에서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강릉아이스아레나에 직접 물품을 전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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