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쌀 적정 생산 추진 결의…감축 목표 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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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12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쌀 적정 생산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원진 선출 후 협의회는 수확기 이후 최근 쌀 수급 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2023년도 쌀 적정 생산 추진 정부 정책 방향 및 벼 재배면적 감축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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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2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쌀 적정 생산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미곡종합처리장운영 전북협의회 조합장 1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2년 전북협의회 사업결산 및 2023년도 사업계획 안건을 승인하고 2023년도 전북협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신임 협의회장에는 최승운 금만농협 조합장, 부회장에는 전봉구 옥구농협 조합장, 감사에는 정철석 오수관촌농협 조합장이 뽑혔다.
임원진 선출 후 협의회는 수확기 이후 최근 쌀 수급 동향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 2023년도 쌀 적정 생산 추진 정부 정책 방향 및 벼 재배면적 감축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전략 작물 직불제, 타작물 재배 등 2023년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홍보를 적극 실시해 전북농협 감축목표인 4746㏊를 달성해 전북지역 쌀 수급 안정과 가격지지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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