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노은시장 활성화 위해 축산부류 도입 시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축산부류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송대윤(더불어민주당·유성구2) 대전시의원 주최로 12일 시의회에서 열린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에서 상인 대표들은 이같이 입을 모았다.
다양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축산부류가 없어 '원스톱쇼핑'이 어렵고, 상대적으로 축산물 판매장이 활성화돼 있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비해 방문요인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송대윤 대전시의원 '노은동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정책간담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축산부류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송대윤(더불어민주당·유성구2) 대전시의원 주최로 12일 시의회에서 열린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 에서 상인 대표들은 이같이 입을 모았다.
다양하고 질 좋은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축산부류가 없어 ‘원스톱쇼핑’이 어렵고, 상대적으로 축산물 판매장이 활성화돼 있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에 비해 방문요인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패널로 참석한 송활섭(국민의힘··대덕구2) 시의원은 쓰레기 악취문제의 해결을 강조하면서 "청정한 이미지의 시장으로 시장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송대윤 시의원은 "노은 도매시장이 가진 강점은 살리고, 약한 부분은 보완해야 한다"면서 "축산부류의 신설과 환경개선, 시설 현대화 등을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