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달 뒷면 크레이터 영상 등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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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달 뒷면의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가 지난달 22일 치올콥스키 크레이터 지역, 24일 슈뢰딩거 계곡 지역과 실라르드 엠 크레이터 지역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다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다누리가 촬영한 영상 등 관측자료를 지속해서 공개하고 달 궤도 상 다누리의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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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달 뒷면의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다누리가 지난달 22일 치올콥스키 크레이터 지역, 24일 슈뢰딩거 계곡 지역과 실라르드 엠 크레이터 지역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달의 뒷면을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모든 영상은 다누리에 탑재된 고해상도카메라가 촬영한 것으로 달 지표의 크레이터, 크레이터 내 봉우리 등 자세한 형상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은 다누리에 탑재된 광시야편광카메라로 비흐만 크레이터를 촬영한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다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다누리가 촬영한 영상 등 관측자료를 지속해서 공개하고 달 궤도 상 다누리의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YTN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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