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귀신’ 신소율 “분장한 내 모습 거울로 보는 게 가장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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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이 '옥수역 귀신'에서 독특한 분장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신소율은 4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옥수역 귀신'(감독 정용기)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공포영화 출연 소회를 전했다.
한편 19일 개봉하는 영화 '옥수역 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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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신소율이 '옥수역 귀신'에서 독특한 분장을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신소율은 4월 1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옥수역 귀신'(감독 정용기)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공포영화 출연 소회를 전했다.
이날 신소율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고 제가 가장 중요한 신을 소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대역 없이 해냈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장하고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전해, 영화 속 비주얼에 대한 예비 관객의 호기심을 높였다.
한편 19일 개봉하는 영화 '옥수역 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김보라)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영화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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