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남본부, 범죄피해자 지원 기부금 1천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12일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이충호)에 범죄피해자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과 경찰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성금 전달식에서는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과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남지역의 범죄 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12일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이충호)에 범죄피해자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농협은행의 사회공헌활동과 경찰의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성금 전달식에서는 정재헌 농협은행 전남본부장과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남지역의 범죄 피해자를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헌 본부장은 “범죄 피해자분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한 상담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경제적 지원이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힘든 시기를 보낸 피해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