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IMF, 한국 성장률 또 하향…경기침체 본격화 되나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IMF, 국제통화기금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또 한 번 내려 잡았습니다. 지난 1월 전망에서 0.3% 포인트를 낮추더니 이번에 또다시 0.2% 포인트를 내려 1.5%로 전망한 건데요. 수출이 급격히 줄어드는 현실을 감안하면 IMF 전망은 달갑진 않지만 정확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우리 경제가 활기를 찾을 돌파구는 없는지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두 분과 대담 이어갑니다. 

Q. 어젯밤 발표된 IMF 글로벌 경제전망,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 등 주요 내용부터 좀 정리해 주실까요? 

Q.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성장률도 하향했는데, IMF가 세계경제 전망을 이렇게 어둡게 보는 근거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 글로벌 경제가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통화 정책에 대한 제언은 어떻게 했습니까? 

Q. IMF는 한국경제의 경제성장률 전망 외에 어떤 전망을 좀 내놨고, 어떤 정책적 조언을 했습니까? 

Q. 우리 경제는 수출 감소,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지 모른다는 전망도 나오는데 최근 경제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Q. 중국의 경제 회복이 우리 경제에 플러스로 작용해 온 관계에 큰 변화가 있는 듯합니다. 대중국수출이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경제 회복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는 이제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겁니까? 

Q. 한국은행이 어제 금리를 동결하며 시장에서 나오고 있는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고 경계했습니다. 현재의 경기 둔화를 감안하면 연내 금리 인하,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Q. 한은 금통위도 어제 금리를 동결했고 IMF도 경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초저금리 시대를 언급했습니다. 부동사 시장 실수요자들은 이런 멘트들에 희망을 갖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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