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2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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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수준 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
박성현 사장은 "고객만족도에서 최고 수준을 달성한 것은 지난해 유휴 부두 제로화 등 고객 애로사항 46건의 해소를 위해 공사 임직원 전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2023년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국민 대상 서비스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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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휴부두 제로화 등 고객 애로 46건 해소 노력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수준 평가 'A'등급을 달성했다. 또 고객만족도 목표점수 달성률을 평가하는 등급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12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고객 중심 경영 촉진을 위해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선사, 대리점, 운영사, 배후단지 입주기업 등 여수광양항을 실제로 이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만족도 조사 결과 항만시설 서비스 제공 부문은 목표(최근 3년 평균 실적) 대비 5.6%, 항만시설 및 항만배후단지 관리 운영 부문은 목표 대비 10.8% 각각 상승했다.
박성현 사장은 "고객만족도에서 최고 수준을 달성한 것은 지난해 유휴 부두 제로화 등 고객 애로사항 46건의 해소를 위해 공사 임직원 전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2023년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국민 대상 서비스 실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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