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식 바바그룹 회장, 올해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 선정

서순규 기자 2023. 4. 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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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2023년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문인식 바바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인식 회장은 보성군 조성면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섬유업계 혁신 경영자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2023년 보성군민의 상은 오는 29일 '제46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보성군은 1977년도부터 군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해 '자랑스러운 보성인'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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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식 바바그룹 회장

(보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보성군은 2023년 보성군민의 상 수상자로 문인식 바바그룹 회장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인식 회장은 보성군 조성면 출신으로 자수성가한 섬유업계 혁신 경영자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문 회장은 내 고장 인재 육성 장학금과 초중고등학교 발전 기금, 급식비 지원, 고향 어르신 경로 위안 잔치, 따뜻한 방한복 나눔, 사랑 씨앗 운동 실천, 모범 납세 등을 실천했던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3년 보성군민의 상은 오는 29일 '제46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한다.

보성군은 1977년도부터 군민의 상 수상자를 선정해 '자랑스러운 보성인'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총 66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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