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 완주공장 첫 삽…수소연료탱크·모듈 생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은 12일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 완주공장이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 수원시에 본사를 둔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는 현대자동차에 수소연료탱크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완료한 업체다.
앞으로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는 2025년까지 완주산단 부지 1만8031㎡에 535억원을 투자, 수소연료탱크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3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은 12일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 완주공장이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봉동읍 테크노밸리 제2산단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 대사,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 기업 임원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공장은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수원시에 본사를 둔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는 현대자동차에 수소연료탱크를 납품하기로 계약을 완료한 업체다.
모기업인 프랑스 플라스틱옴니엄이 2020년 한국법인으로 설립했으며 블로우몰딩, 필라멘트 와인딩 등의 고압수소탱크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 세계 각국에 공장 137개와 연구소 31개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플라스틱옴니엄 코리아뉴에너지는 2025년까지 완주산단 부지 1만8031㎡에 535억원을 투자, 수소연료탱크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3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플라스틱옴니엄이 완주에서 무한 성장하는 기업이 되길 바라며 우리 군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