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진 제주 하귀농협 조합장,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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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진 제주 하귀농협 조합장(사진)이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하나로마트협의회는 11일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부회장은 강성방 서귀포 대정농협 조합장, 감사는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이 맡았으며 이들 임기는 2년이다.
강 회장은 "농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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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진 제주 하귀농협 조합장(사진)이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하나로마트협의회는 11일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부회장은 강성방 서귀포 대정농협 조합장, 감사는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이 맡았으며 이들 임기는 2년이다.
강 회장은 ▲지역민 편의 강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농가소득 증대를 약속했다. 강 회장은 “농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선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 공급 방안을 논의했고 공익기금 4억16000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하나로마트협의회는 매년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지원에 사용한다. 2011년 시작한 이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지금까지 36억8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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