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진 제주 하귀농협 조합장,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장 선출

심재웅 2023. 4. 12.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병진 제주 하귀농협 조합장(사진)이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하나로마트협의회는 11일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부회장은 강성방 서귀포 대정농협 조합장, 감사는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이 맡았으며 이들 임기는 2년이다.

강 회장은 "농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병진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장.

강병진 제주 하귀농협 조합장(사진)이 제주농협하나로마트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하나로마트협의회는 11일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부회장은 강성방 서귀포 대정농협 조합장, 감사는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이 맡았으며 이들 임기는 2년이다.

강 회장은 ▲지역민 편의 강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농가소득 증대를 약속했다. 강 회장은 “농민과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농협 하나로마트를 만드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선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 공급 방안을 논의했고 공익기금 4억16000만원을 출연하기로 했다.

하나로마트협의회는 매년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지원에 사용한다. 2011년 시작한 이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한 금액은 지금까지 36억8000만원에 달한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