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자유총연맹 대전 서구지회장 취임 "참여·헌신·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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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서구지회 제12대 회장에 한정화 화성전기 대표가 취임(임기 3년)했다.
서철모 서구청장과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인국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은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체성이기에 우리 모두 이를 지켜내는 데 더욱 앞장서자"고 한 회장과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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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전 서구지회 제12대 회장에 한정화 화성전기 대표가 취임(임기 3년)했다.
한 회장은 11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참여, 헌신, 솔선수범의 자세로 서구지회를 이끌어갈 것”이라며 “선배 회장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 결속과 우의를 다지는 데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과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박인국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은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민주주의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정체성이기에 우리 모두 이를 지켜내는 데 더욱 앞장서자”고 한 회장과 회원들을 격려했다.
서 구청장은 “자유와 평화, 봉사와 화합의 정신으로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사회적 갈등 해소에 기여하는 자유총연맹 서구지회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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