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장애 인권 주간 운영…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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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제43회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 인권 주간'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17일부터 28일 2주 동안 학교와 산하기관 등이 장애인에 대한 계기수업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수업자료를 각 학교에 지원한다.
각 학교·기관 등은 장애인이해와 장애 인식 개선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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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제43회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 인권 주간'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17일부터 28일 2주 동안 학교와 산하기관 등이 장애인에 대한 계기수업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수업자료를 각 학교에 지원한다. 또 장애인 관련 신문을 제작해 보급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등도 추진하다.
오는 20일에는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교직원과 학생 등에게 교육부 장관·교육감 표창을 수여한다.
각 학교·기관 등은 장애인이해와 장애 인식 개선의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장애로 인해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게 장애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상생의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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