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창원 인하공전 교수,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수상

권태혁 기자 2023. 4.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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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곽창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가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인하공전에 부임하기 전 곽 교수는 양산과 강남 등지에서 열수송관 지하안전영향평가 검토 총괄기술자를 역임했다.

곽 교수는 "인하공전 건설환경공학과 학생이 건설기술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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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태혁 기자]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가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곽창원 인하공전 교수./사진제공=인하공전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최근 곽창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가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년 인하공전에 부임하기 전 곽 교수는 양산과 강남 등지에서 열수송관 지하안전영향평가 검토 총괄기술자를 역임했다. 교수 부임 후에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과 철도 터널 안전성 검증 및 항만 시설물 내진성능 평가 요령을 제정했다.

곽 교수는 "인하공전 건설환경공학과 학생이 건설기술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곽 교수는 연세대에서 토목공학사와 지반공학석사, 서울대에서 지반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3년에는 '터널과 지하공간의 혁신과 성장'을 발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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