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인쇄의 거리'에 복합거점시설 들어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구가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뉴딜 복합거점시설' 건축설계를 본격 추진한다.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뉴딜 복합거점시설'은 2019년 선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표 중심 앵커시설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12일 "구도심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복합거점시설을 구축해 동구를 대표하는 도시재생 랜드마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구가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뉴딜 복합거점시설' 건축설계를 본격 추진한다.
'인쇄의 거리 도시재생뉴딜 복합거점시설'은 2019년 선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표 중심 앵커시설이다.
총 사업비 220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5610㎡ 규모로 조성한다.
구는 지난달 건축설계 공모심의위원회를 열고 용역업체를 선정했다. 9월 설계를 완료해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최근에는 건축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영주차장 △인쇄 아카지엄 △인쇄 스타트업 △아시아 음식 플랫폼 등 디자인 방향과 로드맵을 공유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12일 "구도심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 복합거점시설을 구축해 동구를 대표하는 도시재생 랜드마크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