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시트 온도 2도 떨어뜨린다…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2종 출시

김성진 기자 2023. 4.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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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한국 P&G가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 여름용 제품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아르모니 에어차차 팬티 기저귀'를 출시했다.

팸퍼스 쿨케어 시스템으로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제품들이다.

자체 실험해보니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경쟁사 제품보다 탑시트 온도가 2도 낮았다.

아르모니 에어차차 팬티는 P&G가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여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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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차 썸머팬티(왼쪽)와 아르모니 에어차차 팬티(오른쪽)./사진제공=한국 P&G.


생활용품 기업 한국 P&G가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 여름용 제품 '에어차차 썸머팬티'와 '아르모니 에어차차 팬티 기저귀'를 출시했다.

팸퍼스 쿨케어 시스템으로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는 제품들이다. 자체 실험해보니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경쟁사 제품보다 탑시트 온도가 2도 낮았다.

제품 겉에 에어홀 2만개가 있어 시원하고 바람도 잘 통한다. 안에는 팸퍼스 1초 흡수층이 있어 소변 흡수가 빨라 피부 자극이 덜하다.

아르모니 에어차차 팬티는 P&G가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여름 제품이다. 내부에 쿨케어 시스템, 1초 흡수층이 있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향료, 파라벤, 벤졸벤진에이트 우려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다. 겉 커버가 프리미엄 코튼 성분을 함유해 촉감이 보송하고 부드럽다.

한국 P&G는 두 제품 출시 기념 오는 16일까지 네이버 공식 몰에서 '신상 위크'를 진행한다. 오는 13일 오전 11시 신상 위크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 가격을 24% 할인해 판매한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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