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한다'…울산대병원 협약

김근주 2023. 4. 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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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환경보건센터와 울산연구원 빅데이터센터, 울산대학교병원 빅데이터센터는 12일 울산대병원 별관에서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환경, 건강, 사회경제 등 기존 구축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경보건 취약지역과 건강 영향 평가를 수행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 위험 요인과 질병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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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보건센터·울산연구원 동참… 환경위험요인·질병 상관관계 분석
울산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 협약 [울산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환경보건센터와 울산연구원 빅데이터센터, 울산대학교병원 빅데이터센터는 12일 울산대병원 별관에서 '환경보건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환경보건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한 정책 지원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환경, 건강, 사회경제 등 기존 구축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환경보건 취약지역과 건강 영향 평가를 수행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환경 위험 요인과 질병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시 환경보건센터 관계자는 "향후 환경보건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환경보건 안전망을 확보하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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