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2023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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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항만연관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BPA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반 컨설팅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특허 취득 등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개선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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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항 항만연관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도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BPA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일반 컨설팅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특허 취득 등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개선을 지원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의 신청 대상기업은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 등 항만연관산업체를 비롯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기업 중 중소기업이다.
BPA는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개사를 선발한다. 지원 규모는 기업 당 약 2000만원 이내이며 사업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BPA와 상생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PA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항만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항 항만연관 산업체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더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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