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동구,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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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동구한의사회와 한의방문진료사업 협약을 맺고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 대덕구와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12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 균형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와 대한세타팍크로협회는 오는 26~30일 5일간 대덕구 신탄진 지역에서 열리는 '2023년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를 비롯해 대전시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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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동구한의사회와 한의방문진료사업 협약을 맺고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엔 동구한의사회 소속 8개 한의원이 참여한다.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의 본인부담금 방문진료비와 침·뜸 등 한방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0%이하의 질병·장애·출산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덕구-㈔대한세팍타크로협회,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대전 대덕구와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12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육 균형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와 대한세타팍크로협회는 오는 26~30일 5일간 대덕구 신탄진 지역에서 열리는 ‘2023년 시·도대항 세팍타크로대회'를 비롯해 대전시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선수단과 국내 팀의 전지훈련을 대덕구에서 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 서구, 식품안전 지킴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
대전 서구는 12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된 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와 유통식품의 표시사항과 허위 과대광고 모니터링,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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