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 1600회 돌파, 33년 전국 최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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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이 1600회를 돌파한다.
광주경총은 14일 오전 7시 홀리데이인광주 호텔 3층 연회장에서 1600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은 1990년 6월1일 시작한 이래 33년 간 매주 금요일마다 경제, 경영, 인문학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을 주제로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CEO와 지역민들의 교육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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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경영자총협회의 금요조찬포럼이 1600회를 돌파한다.
광주경총은 14일 오전 7시 홀리데이인광주 호텔 3층 연회장에서 1600회 금요조찬포럼을 개최한다.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은 1990년 6월1일 시작한 이래 33년 간 매주 금요일마다 경제, 경영, 인문학 등 다양한 시대적 현안을 주제로 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기업CEO와 지역민들의 교육과 교류의 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국기록원이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인증할만큼 전국적으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매주 수준 높은 강연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읽을 수 있고, 여러 분야 전문가의 다양한 지식을 들을 수 있어 호응이 크다.
이번 1600회 기념 금요조찬포럼은 최진석 서강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인문학적 통찰을 통한 삶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광주경총 금요조찬포럼은 최근 양진석 회장(호원·해피니스CC 회장) 취임 이후 회원가입이 늘면서 매주 150명 가까이 참석하고 있다.
회원사나 조찬포럼 연간회원은 무료로 청강할 수 있으며, 비회원사나 광주시민은 2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강연을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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