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생한방병원, 고봉산 환경정화 봉사

배옥진 2023. 4. 12. 1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고봉산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 원인이 될 수 있는 발화 요인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산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봉사단 17명은 1.2㎞ 고봉산 둘레길 주변을 오가며 쓰레기와 잡목을 수거했다.

산불 촉진제 역할을 하는 낙엽까지 꼼꼼하게 치우며 산불 방지에도 힘썼다.

수북히 쌓인 쓰레기 더미는 안전하게 모아 종류별로 분리 배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산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봉사단이 지난 11일 고봉산을 찾아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일산자생한방병원)

일산자생한방병원은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고봉산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 원인이 될 수 있는 발화 요인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산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봉사단 17명은 1.2㎞ 고봉산 둘레길 주변을 오가며 쓰레기와 잡목을 수거했다. 산불 촉진제 역할을 하는 낙엽까지 꼼꼼하게 치우며 산불 방지에도 힘썼다. 수북히 쌓인 쓰레기 더미는 안전하게 모아 종류별로 분리 배출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