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이주원, 장혁 국정원 동료 변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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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원이 '패밀리'에 출연한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일 이주원은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극 중 이주원은 권도훈(장혁)의 친구이자 동료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요원 임재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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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이주원이 '패밀리'에 출연한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일 이주원은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다.
극 중 이주원은 권도훈(장혁)의 친구이자 동료로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요원 임재열 역을 맡았다.
앞서 이주원은 지난해 천만 흥행을 거둔 영화 '범죄도시2'에서 베트남에 온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형사에게 현지 상황을 안내하는 박영사 역할로 얼굴을 비춘바 있다.
'패밀리'는 17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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